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이 갚지 못한 빚이
1년 새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빚을 갚지 못하는 소상공인 대신
신용보증재단이 대신 갚아준
지난해 대위변제액은 411억 원으로
1년 전인 154억 원보다 2.6배 증가했습니다.
시중 금리 상승으로
소상공인들의 채무 이자가 늘어난 반면,
경기 침체로 매출은 줄면서
상황 능력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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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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