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에 들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면
안전사고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들불의 81.4%가
쓰레기 소각과 담배꽁초 투기 등
부주의에 의한 것이었다며
건조한 시기가 계속되는 만큼
안전사고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들불은 모두 156건으로
이 가운데 46.8%가 봄철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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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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