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하는 제주도의사회가
세 번째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의사회 회원 50여 명은
제주도청 앞에서 3차 규탄대회를 열고
이번 사태의 책임은
의료계와 논의 없이
증원을 일방적으로 강행한 정부에게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무리한 정원 확대 보다는
국민건강과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의사협회와 논의해
결정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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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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