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면 해안도로에
친환경 가로등이 설치됩니다.
제주시는
2억 원을 투입해
오는 5월까지
우도면 조일리 해안도로에
고효율 친환경 LED 가로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도면 일부 해안도로에는
가로등이 없어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고, 지리에 밝지 않은 관광객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우도면에
도민과 관광객들 144만여 명 방문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