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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생산량 13% 감소 전망‥기상 악화 원인

이소현 기자 입력 2024-03-19 07:58:54 수정 2024-03-19 07:58:54 조회수 0

올해산 양파 수확이 시작된 가운데

기상 악화로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제주도가 드론을 통해 

양파 재배 지역을 관측 조사한 결과

올해 양파 예상 생산량은 4만 톤으로 

지난해보다 13%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재배면적도 750헥타르로 1년 새 6% 줄었지만

잦은 비 날씨와 일조량 부족이 

생산량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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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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