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양파 수확이 시작된 가운데
기상 악화로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제주도가 드론을 통해
양파 재배 지역을 관측 조사한 결과
올해 양파 예상 생산량은 4만 톤으로
지난해보다 13%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재배면적도 750헥타르로 1년 새 6% 줄었지만
잦은 비 날씨와 일조량 부족이
생산량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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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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