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까지 최대 4만 9천 가구의 

주택을 공급하는 

제주도 주거종합계획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주거 여건 변화를 감안해 

지난 2018년 수립한 

10년 단위 주거종합계획을 변경해

2027년까지 최소 3만 2천 가구에서 

최대 4만 9천 가구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주택공급은 

미분양 등 시장 상황에 따라 

공급 물량과 속도를 조절하고 

공공주택 8천500가구를 공급해 

주택 가격을 안정시킬 계획입니다.

또 2027년까지 필요한 택지는 

최대 8㎢로 분석됐는데,  

이 가운데 1.5㎢를 공공택지로 공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