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제주도가 재난기금 7억 원을 투입합니다.
제주도는
필수 진료 기능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 의료 인력에 지급할 연장 근무 수당으로
재난관리기금 7억여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내 중증 응급진료센터에
공중보건의사 5명을 파견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대응 단계별로 공공의료기관과 보건기관의
비상 진료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제주에는 전공의 150명이
6개 수련병원에 배치돼 있는데
이 가운데 93.3%인 140명이
근무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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