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 등 4개 시민단체가

총선 후보자들에게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는 사면이 바다임에도 

해양 환경 보호가 미약한 상황이라며 

모든 고래류 해양보호생물 지정과 유통 금지, 해양보호구역 관련 예산 삭감 복원 등 

6개 분야 12개 세부 정책 과제를 담은 제안서를

총선 후보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오는 29일까지 

정책 제안에 대한 답변을 받아

언론에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