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앞바다에서
물질을 하던 70대 해녀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앞바다에서 60대 해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동료 해녀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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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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