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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하던 해녀 익수 사고 잇따라‥2명 숨져

이따끔 기자 입력 2024-03-21 20:47:34 수정 2024-03-21 20:47:34 조회수 0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앞바다에서 

물질을 하던 70대 해녀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앞바다에서 60대 해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동료 해녀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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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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