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에게 환경세를 물리는
제주환경보전분담금 제도에 대해
송창권 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이
적극 추진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창권 위원장은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광협회의 반대 입장이
전국에 부정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며,
과잉 관광에 선제적인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환경보전분담금 제도는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는 25일
제주도가 환경보전분담금 용역 결과를
도의회에 보고할 예정인 가운데,
관광협회는 이중과세 문제가 있다며
도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