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에 들어설 예정인
전국 첫 민관협력의원이
1년째 운영자를 찾지 못한 가운데,
5번째 공모에 나섰습니다.
서귀포시는 다음 달 8일까지
운영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잇따른 모집 실패에
진료 시간을 기존 365일 밤 10시까지에서
평일은 오후 8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로 줄이고,
주중 한 번 쉴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했습니다.
서귀포시 대정읍에 들어설 예정인
민관협력의원은
지난해 10월 개원을 목표로 했지만
네 차례나 지원자가 없어
개원은 무기한 연기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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