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도지사가
강기탁 변호사를 감사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습니다.
강기탁 후보자는
올해 쉰 일곱살에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제주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3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처장과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제주도는 4월 중에 임명동의를 위한
인사청문회를 도의회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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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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