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제주교구 문창우 비오 주교는
2024년 부활절을 맞아 사목 서한을 통해
9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 이후
우리 사회가 갈등을 성숙하게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창우 주교는
총선 결과에 따라
지지자를 비롯해 우리 사회에
아물지 않는 감정의 골이 생기게 될 것이라며, 이런 충돌과 갈등 속에서도
항상 화해와 상생의 길을 찾고
희망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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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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