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의 완전한 해결을 기원하는
4.3 해원방사탑제가
오늘(1일),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열렸습니다.
행사를 마련한 제주 4.3도민연대는
4.3 영령들을 욕보였던 정치 모리배와
서청 같은 이상한 세력들이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됐다며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4.3 유족에게도
국가 보상금이 지급되고 있다며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해원방사탑은 4.3 50주년인 지난 1998년
희생자들의 원혼을 달래고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 등을 염원하며
제주도 전역에서 모아 온
돌멩이 하나 하나를 쌓아 올려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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