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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만 감독 "제주4.3 제대로 알았으면…"

홍수현 기자 입력 2024-04-01 20:52:51 수정 2024-04-01 20:52:51 조회수 0

제주4.3 수형인들의 진술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돌들이 말할 때까지'가

전국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김경만 감독과 제작사, 제주4.3도민연대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1일과 12일 CGV제주에서

특별 시사회를 마련한 뒤

17일 전국 50여 개 상영관에서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돌들이 말할 때까지'는

4.3수형인 할머니 5명의 증언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김경만 감독은 영화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4.3을 제대로 알게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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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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