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수형인들의 진술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돌들이 말할 때까지'가
전국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김경만 감독과 제작사, 제주4.3도민연대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1일과 12일 CGV제주에서
특별 시사회를 마련한 뒤
17일 전국 50여 개 상영관에서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돌들이 말할 때까지'는
4.3수형인 할머니 5명의 증언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김경만 감독은 영화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4.3을 제대로 알게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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