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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유지·강화 정책제안 의견 엇갈려

박주연 기자 입력 2024-04-01 20:52:53 수정 2024-04-01 20:52:53 조회수 0

여성주권자행동 제주지역 '어퍼'가

총선 후보자들에게

여성가족부 유지와 강화 등을 질의한 결과

민주당 문대림, 위성곤 후보와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는

수용 입장을 전했습니다.


민주당 김한규 후보는

인구 위기 전담부처로 위상 제고가 필요하다며

조건부 수용 입장을 전했고,

국민의힘 고광철, 김승욱 후보는 불수용,

고기철 후보는

캠프 논의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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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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