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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식중독 주의..석 달 동안 의심 환자 56명

이소현 기자 입력 2024-04-03 08:02:19 수정 2024-04-03 08:02:19 조회수 0

 봄철 식중독 환자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석 달 동안 접수된

식중독 의심 발생 건수는 6건에,

모두 56명으로

검사 결과 병원성 대장균과 

노로바이러스 등이 검출됐습니다.


 특히 개학과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학교과 집단 급식으로 

31명의 의심 환자가 발생했고,

음식점에서도 25명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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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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