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를 때리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50대 아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제주시 한림읍 자신의 집에서
70대 어머니를 때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히고
체포 영장을 집행하려는 경찰관을 폭행한
50대 아들을
존속상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남성은 재작년과 지난해에도
노부모를 폭행해 처벌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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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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