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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집 강제 폐쇄·입소자 전원 협박 중지하라

이따끔 기자 입력 2024-04-04 20:50:47 수정 2024-04-04 20:50:47 조회수 0

설립자 비리로 폐쇄 절차를 밟고 있는

중증 장애인거주시설의 입소자와 부모들이

강제 전원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사랑의집 입소자와 보호자 10여 명은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년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지만

제주시가 최근 전원을 강요하고 있다며

강제 귀가 협박을 중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제주시는

시설 폐쇄 결정에 따라

3년 유예 기간을 지키고 있으며,

입소자들에게 강제 전원을

협박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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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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