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이
총선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주지역 사전 투표율은 28.5%로
4년 전 21대 총선의 24.65%보다
3.85% 포인트 높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27.3%,
서귀포시가 31.65%였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에는
대구에 이어 두번째로 낮았습니다.
한편, 선관위는 오늘 오전 11시쯤
제주시 아라동 사전투표소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유권자를 적발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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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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