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서 제주로 향하는
아시아나 항공기의
고객 휴대수화물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40분쯤
김포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의
좌석 위 짐칸에 있던
보조 배터리에서 연기가
피어올랐습니다.
아시아나 측은 승무원의 소화 조치로
항공기가 안전하게 제주공항에 도착했으며
다친 승객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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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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