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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가로챈 수협 직원 2명 경찰 수사

이따끔 기자 입력 2024-04-11 08:13:43 수정 2024-04-11 08:13:43 조회수 0

 도내 모 수협 일부 직원들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도내 한 수협이

지난 2천22년부터 수협 공금인

보조금이나 공공 요금 천200여만 원을

마음대로 쓴 혐의로 직원 2명을 고소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수사를 받는 직원들은 수협 감사 결과 

빼돌린 자금을 주식과 코인 투자에 쓴 것으로 조사됐는데, 현재 직위 해제돼 대기 발령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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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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