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가 보도한

제주시체육회장의 갑질 의혹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체육계 폭행과 인권침해 등을 신고할 수 있는

인터넷 신고 창구를 개설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는

제주도청 홈페이지 신문고와

제주교육청 홈페이지 신고센터에

신고 창구를 개설하고

체육계에서 발생하는 폭행과 인권침해,

비리 등에 대한 신고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스포츠윤리센터에 접수된

제주지역 민원 신고는 39건으로,

제주도는 문화체육부 장관을 직접 만나

스포츠윤리센터 지역사무소 설립 유치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