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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감귤 재배 면적 지난해보다 1.7% 감소

박주연 기자 입력 2024-04-12 07:55:42 수정 2024-04-12 07:55:42 조회수 0

올해 감귤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온주 감귤 총 재배면적은 

만 5천200여 헥타르로

1년 전보다 1.7% 감소했습니다.


 세부적으로

노지 온주 재배 면적은 

만 3천900여 헥타르로

전년보다 1.8% 감소했고,

비가림 온주 면적도 전년보다 2.4% 줄었습니다.


 반면, 올해 하우스 온주 재배 면적은

432 헥타르로 지난해 보다 3.3% 늘어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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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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