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름 분화구에 형성된
습지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환경정비가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제주시 한림읍 금오름
분화구에 쌓인 돌탑을 허물어
양서류 서식지가 유지되도록
주변을 정리하고,
안내판을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오름 분화구에는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맹꽁이와
제주도롱뇽, 큰산개구리 등
다양한 양서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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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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