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화북공업단지에서 발생한
창고화재 피해액이 2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제주시 화북1동 공업단지의
자동차 부품 창고 화재 피해액이
동산 17억 원과 부동산 6억 원 등
약 24억 원으로 추정 집계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일 오전 8시쯤
제주시 화북공업단지의 한 자동차
부품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5개 동 가운데 4개 동과
부품 등을 모두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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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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