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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구급대원 폭행 30여 명‥6%만 실형 선고

홍수현 기자 입력 2024-04-18 07:56:41 수정 2024-04-18 07:56:41 조회수 0

제주에서 최근 5년 동안

30명이 넘는 구급대원이 

술에 취한 이송 환자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이송하던 환자로부토 

폭행 피해를 입은 119 구급대원은

모두 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89%인 32명이 

술에 취한 환자였는데, 

가해자 가운데 6.3%인 단 두 명만 

실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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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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