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팅모델 촬영 아르바이트생을
성추행한 쇼핑몰 업체 대표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홍은표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22년 7월
제주시내의 한 주택에서
쇼핑몰 피팅모델 면접을 보러 온 중학생을
수차례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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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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