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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외식업체 폐업률 코로나19때 갑절

박주연 기자 입력 2024-04-28 20:38:40 수정 2024-04-28 20:38:40 조회수 0

 지난해 제주지역 외식업체 폐업률이

코로나19 때보다 높아졌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핀테크 기업 핀다의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의 외식업 폐업률은 20.9%로 

2천20년 10.88%보다 갑절 높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쌈밥 전문점 폐업률이 

44.38%로 가장 높았고,

제례음식과 도시락 전문점이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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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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