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우려가 나오고 있는 늘봄학교에 대해
의견을 듣고 지원을 하기 위한 자문단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자문단은
늘봄학교 교감과 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교조 등 교사단체 관계자 7명으로 구성됐으며
맞춤형 프로그램 관리와
교사 업무 경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자문단은
2학기 모든 학교로 도입을 확대하기 위한
준비 사항을 협의하고,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 방안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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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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