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을 마치고 입항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베트남 선원이
해경 헬기로 구조됐습니다.
오늘(3일) 아침 7시 10분쯤
서귀포항 남쪽 59㎞ 해상에서
9.7톤급 한림 선적 어선에 타고 있던
20대 베트남인 선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해경은 헬기로
신고 한 시간 만에
선원을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며,
쓰러진 선원으 의식을 되찾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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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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