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조직의 인권과
학교 폭력 업무를 일원화하고
제2부교육감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 조직진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연구진은
현재 정책기획실과 안전복지국으로 나눠진
학생 인권과 교권, 학교 폭력 예방 업무의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구진은 제2부교육감을 신설해
대외협력과 언론대응,
정책조정 총괄을 맡게 하면
경기도와는 다른 제주형 모델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이번 용역의 최종보고회는
오는 21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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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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