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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행사장서 145명 식중독 의심 증세

김찬년 기자 입력 2024-05-10 20:36:24 수정 2024-05-10 20:36:24 조회수 0

서귀포시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한 

장애인 100여 명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귀포시 장애인한마음 축제에 참석한

장애인 145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7명은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점심으로 제공된 

도시락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납품 업체 등을 상대로

원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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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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