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의 인기가
시들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판매된 탐나는전은
69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5% 줄었습니다.
탐나는전 사용이 줄어든 건
정부 차원에서 지역화폐 발행을 억제하면서
국비 지원이 줄어
할인 구매가 사라지고 포인트 적빌 방식으로
바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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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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