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등으로 경매 시장에 나오는
제주지역 상업시설 매물이 크게 늘었습니다.
경매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업무와 상업시설
경매 진행 건수는 165건으로
한달 전보다 34%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30건에서 80건 사이였던 경매 건수가
12월 100건을 넘어선 이후
5개월째 100건을 웃돌고 있습니다.
한편, 주거기설 경매 건수도 151건으로
한달 전보다 31.3% 증가했는데
특히 아파트가 40.9%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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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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