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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감귤 생산량 줄고 가격은 높아

김찬년 기자 입력 2024-05-12 20:25:39 수정 2024-05-12 20:25:39 조회수 0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하우스 온주감귤이 생산량은 줄고

가격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올해 하우스 온주 생산량은 2만5천 톤으로

작년보다 5.1% 감소할 전망입니다. 


지난해 가을 고온현상으로 착화량이 줄었고, 

올해 초 기상 악화로 떨어진 열매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이달 들어 하우스 온주 평균 도매가격은

3kg당 3만 7천966원으로 

작년보다 22% 높게 형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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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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