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하우스 온주감귤이 생산량은 줄고
가격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올해 하우스 온주 생산량은 2만5천 톤으로
작년보다 5.1% 감소할 전망입니다.
지난해 가을 고온현상으로 착화량이 줄었고,
올해 초 기상 악화로 떨어진 열매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이달 들어 하우스 온주 평균 도매가격은
3kg당 3만 7천966원으로
작년보다 22% 높게 형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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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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