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이 수상레저 성수기를 앞두고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는 17일까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제주지역 수상레저업체 102곳 가운데
최근 사고가 발생했거나
규모가 큰 업체 11곳을 선정해
안전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합동점검반은
업체 시설과 레저기구의 안전성을 살펴보고,
구명 설비 등도 직접 확인해
현지 시정 등의 후속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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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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