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주변으로 나들이객들이 많아지면서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이달 말까지 연장됐습니다.
제주시는
오는 15일까지였던 산불조심 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하고
불법 소각 단속 등
감시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요 오름과 산불 취약지역에
감시원과 산불 진화 대원을 15명씩 배치하고,
무인 산불 감시 카메라 7대를
이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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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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