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제주지역 인구 유출이
4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 인구는 천678명이 순유출돼
지난 1979년 2분기의 천844명 이후
45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연령렬로는 20대가 955명으로 가장 많았고
10대 506명, 40대 130명이었습니다.
한편, 1분기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1년 전보다 3%,
소매판매액지수는 1.8% 감소했지만,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2.3%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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