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7회 도의회 임시회가
오늘(14일)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려
올해 1차 추경예산안을 심의합니다.
오영훈 지사는
국가적 긴축 재정 속에서도
민생경제를 위해 추경예산을 늘렸고,
특히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천500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 천억 원을 차입해
편성됐다며 꼼꼼한 심사를 예고했습니다.
한편 제주도가 제출한 추경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보다 6.32% 늘어난
7조 6천659억 원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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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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