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화북공업단지가
37년 만에 이전하는 가운데
조천읍 조천리가 유력 후보지로 꼽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5월부터
후보지 6곳에 대한 입지 분석을 통해
최적 후보지로
조천읍 조천리의 계획관리지역을 선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1일 오후 6시 반에
조천 주민교류센터에서
화북공업지역 대체 후보지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합니다.
제주도는
올해 안에 후보지를 최종 선정해
내년에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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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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