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인 에이팩을
내년에 제주에 유치하기 위한
범도민 결의대회가
오늘(14일) 제주관광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제주 해녀와 초등학생 등
전 분야의 도민들이 참석해
제주인 염원 인터뷰와 결의문 낭독,
유치 지지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에이팩 정상회의 유치 후보 도시에는
제주와 경주시, 인천이 선정됐으며,
이달 말 현지 실사를 거친 뒤
다음달 초에 개최 도시가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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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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