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카트가 연못에 빠져
한 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사고가 난 카트를 연못에서 건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결함 여부를 감정 의뢰하고,
골프장 업체를 상대로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제(14일) 오후 4시 50분쯤
서귀포시 한 골프장에서
50대 부부가 탄 카트가 연못에 빠져
부인은 빠져나왔지만
남편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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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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