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의 협력업체 축소 계획으로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한 노동자들이
계획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약 업체 수가 9곳에서 7곳으로 줄어
일자리가 불안해지고
노동 강도는 심해질거라고 우려했습니다.
또, 돌발 공사 대응 업체가 줄어
자연재해 시 대처가 늦어
전기 공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며
제주도와 도의회가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