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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서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남학생 입건

이따끔 기자 입력 2024-05-17 20:45:50 수정 2024-05-17 20:45:50 조회수 0

제주의 한 국제학교에서

이미지 합성기술인 '딥페이크'를 이용한

음란물 제작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모 국제학교에서

같은 학년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음란 사진에 합성한 9학년 학생을

허위 영상물 제작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반 친구들에게 자신이 만든 사진을 보여주다

선생님에게 알려져 경찰에 신고됐는데,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없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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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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