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포트 추락 사고를 대비한
인명구조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제주소방서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해안가 이용객과
레저 활동객이 증가함에 따라
제주항 2부두에서
테트라포트 추락 상황을 가정해
삼각대와 도르래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테트라포트에서 추락하면
충격에 의한 부상이 클 뿐만 아니라,
강한 파도 소리와 어두운 시야로 인해
구조요청도 어렵다며
출입이 통제된 곳에 들어가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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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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