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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바다에 차량 추락‥2명 심정지

홍수현 기자 입력 2024-05-20 08:00:18 수정 2024-05-20 08:00:18 조회수 0

1톤 화물차가 바다로 추락해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서귀포시 성산포수협 유통센터 앞 바다에

1톤 화물차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차량이 바다로 추락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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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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