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수확철을 맞아
농산물 도난 예방을 위한 순찰이 강화됩니다.
서귀포경찰서는
마늘 수확 시기에
흉작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이
도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역별 자율방범대 등과
합동 순찰을 벌입니다.
경찰은 마늘 수확 후 건조 과정에서
절도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앞으로 한 달 동안
경작지 주변 순찰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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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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