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제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국가태풍센터는
올해 엘리뇨 약화기로
북태평양 고기압이 발달해
여름철 태풍이 평년 수준인 2.5개나
이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해수면 온도가 예년보다 높아
태풍이 발생할 경우 세력이 강하거나
가을철 태풍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그동안 6시간 간격이었던
태풍 정보 발표가
올해부터는 3시간 간격으로
더 자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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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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