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발사체가
북측 해상에서 파편으로 탐지된 가운데,
제주에서는 인지된 상황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군 7전단 등에 따르면
어젯밤(27일) 10시 44분쯤
북한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서해 남쪽 방향으로 발사된 발사체와 관련해
제주지역에서 인지된 상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의 발사체 항적을 포착한 지 2분 만에
북한 측 해상에서 다수 파편으로 탐지돼
이번 정찰위성 추가 발사가
실패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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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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